지난 12회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가 정말 대박이었죠! 🤯 이번 에피소드는 실화 바탕으로 한 역대급 사건을 다루면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제대로 끌어올렸어요. 진짜 이 드라마, 법정 드라마라기보다는 스릴러 영화 한 편 보는 것 같았어요!
먼저, 11회에서 휴가 중이던 은경(장나라)와 딸 재희의 이야기로 시작됐죠. 은경이는 회사에서 아무 연락도 없고, 딸은 아빠의 빈자리를 느끼며 점점 힘들어하고...💔 마음 아프지만 동시에 앞으로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예감케 했어요.
12회에서는 은경이를 해고하려는 오대표가 이혼 변호사 유리(남지현)를 불러서 VIP 사건을 맡기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되기 시작했어요. VIP 사건을 잘 처리하면 은경의 퇴사를 다시 고려하겠다고 협박까지 하면서 말이죠. 😡
특히나 12회에서 우진(김준한)의 결정이 큰 반향을 일으켰어요. 우진이 대정의 대표 자리를 받기로 하면서, 은경이를 지키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는 사실이 드러났죠. 하지만 이 소식을 미리 말하지 않아 은경이에게 상처를 줬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굿파트너 곽시양
그리고 12회의 하이라이트! 바로 곽시양 배우가 특별 출연한 천환서라는 인물이에요. 천환서는 아내를 성폭행하고 물고문까지 하는 사이코 같은 인물이었고, 그의 이혼 사건이 이번 에피소드의 주요 사건이었어요. 😱 천환서는 자신에게 반기를 드는 유리에게도 화를 내며 위협을 가했고, 그로 인해 은경이와 유리가 공동 변론을 맡게 되었죠.
은경이는 천환서의 진짜 모습을 바로 캐치했지만, VIP 의뢰인이라 바로 움직이기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결국, 천환서와의 대화를 녹음하는 등 은밀하게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했어요. 은경이의 활약이 정말 기대되는 순간이었죠!
유리와 은경의 갈등도 심화되었어요. 유리가 사건을 맡게 된 배경을 은경이 캐치했지만, 이미 멘탈이 나간 은경이는 유리에게 화를 내고 사건 수임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지 말자며 선을 그었죠.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지네요!
천환서의 이혼 사건은 본격적인 살인 사건으로 확대되었어요. 그의 아내가 결국 폭행으로 사망하고, 천환서는 119 대신 변호사를 부르는 초현실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 결국 은경이는 천환서와의 대화를 녹음한 파일을 정변에게 전달하며 사건 수습을 부탁했지만, 그 사이 천환서가 은경을 딸로 협박하는 장면이 예고편에서 나왔죠. 미친... 😡😡
이번 사건이 실화 바탕이라니... 사람의 잔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어요.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법이 피해자를 보호하지 못하고 오히려 가해자를 두둔하는 모습이 보여서 더욱 마음이 아팠습니다. 😢 법이 진짜 피해자를 지킬 수 없는 현실이 참 안타깝고, 또 한편으로는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굿파트너는 매회 정말 강력한 사건을 던져주면서 시청자들을 붙잡고 있는데요,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는 이야기 전개에 심장이 두근두근합니다. 🥺 이 드라마의 끝이 어떻게 될지, 은경과 유리는 무사히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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