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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눈병 결막염 동반하는 아크투루스

치타뉴스

by 치타소식 2023. 4. 2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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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눈이 빨개지고 몸살 기운까지 느낀 사람 있으신가요?

눈이 빨개지고 눈병인줄 알고 가려워서 약을 쓰다가 뒤늦게 코로나 신종변이 바이러스로 진단받는 사람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종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눈병 결막염 동반하는 아크투루스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눈병

이미 변이 코로나바이러스가 국내에도 유입되었습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는 어떻게 나오게 되었을까요 ? 

1월 부터 인도에서 처음 발견되고 확산되고 있습니다.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눈병

xbb 1.16변이로 불리며 특징은 기본 코로나19 증상을 모두 포함하고 더불어 결막염이나 안구충혈, 눈가려움증을 동반해 마치 눈병이 걸린것 같은 증상입니다.  현재 인도뿐만 아니라 호주, 캐나다 그리고 싱가포르 미국까지도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번 변에 바이러스는 아크투루스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눈병

결막염을 앓고 있던 환자 1명에게서 눈물을 샘플로 삼아 코로나19 검사를 했는데 양성이 나왔습니다. 

해당 환자는 입원전에는 결막염이 없었고 코로나19 감염이후 결막염도 함께 겪었습니다.  

 

전파력은 어떤가요?

전파력은 오미크론보다 1.17에서 1.27배 강한 수준입니다. 지난 인도에서 2월에 하루 100명대였던 확진자가 최근에는 만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치상으로는 100배가 증가한 숫자입니다. 방역당국은 xbb.1.16b1a가 지난달에 국내에서 처음 검출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신규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면서 면역회비능력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현재까지 152건이 확인되었습니다.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눈병
SBS

중증도가 증가하는 이야기는 아직은 없지만 코로나 확진자도 전주보다 20%나 늘어서 점점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이번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눈병까지 동반하고 어린아이들이 감염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 두건이 확인됐다고 밝혔는데요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꾸준하게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 계속 모니터링하고 개인위생에 더 신경을 써야 할것같습니다.

다행히 전문가들은오미크론 변이로 크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다시 마스크를 쓰는 날은 제발 안왔으면 하네요.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눈병

사진/내용출처 - kbs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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