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 경남 고성 차태현 하모회 갯장어 식당

언니네 산지직송 경남 고성에서 촬영중이에요 엄청난 게스트들이 다 나오는데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tvN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 6회에서 소개된 경남 고성편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새로운 촬영지 경남 고성에서 펼쳐진 다양한 에피소드와 차태현의 활약으로 가득했던 이번 회차, 그 매력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언니네 산지직송 6회 다시보기

언니네 산지직송 경남 고성

이번 6회의 촬영지는 경남 고성이었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강원도 고성은 익숙하지만, 경남 고성은 다소 낯선 장소일 수 있어요. 경남 고성은 햇살이 좋고 공기가 맑아 다양한 농산물과 해산물로 유명한 곳입니다. 특히 갯장어(하모)는 5

월부터 10월까지 제철을 맞아 풍미가 뛰어나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어요.

갯장어는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것이 특징이며, 일본어 '하무'에서 유래한 '하모'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언니네 산지직송 부산횟집에서 맛본 제철 갯장어 요리

고성의 첫 번째 촬영지는 경남 고성의 부산횟집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출연진들은 다양한 갯장어 요리를 맛보며 식사를 즐겼어요. 부산횟집은 하모회, 하모샤브샤브, 하모구이 등 갯장어를 메인으로 하는 요리로 유명합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차태현은 그간 쌓아온 예능 경험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차태현은 tvN의 인기 예능 <어쩌다 사장3>에서 정아표 식혜의 인기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밝히며, 그와 염정아

의 오랜 우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언니네 산지직송 차태현과 멤버들의 케미

출연은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했습니다. 차태현은 첫날부터 멤버들과의 자연스러운 친화력을 자랑하며 초면인 준면, 은진과도 금세 친해지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특히, 은진과의 노래 대결에서 차태현의 히트곡 'Again To Me', 'I Love You' 등을 부르며 예능감을 발휘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차태현은 덱스의 빈자리를 채우며 첫째 날부터 방송의 재미를 더했습니다.경남 고성 부산횟집 위치 정보

경남 고성 부산횟집 위치 정보

언니네 산지직송 갯장어 요리

경남 고성에서 갯장어를 즐기는 법도 흥미로웠습니다. 다양한 채소와 초장, 콩가루를 섞어 먹는 방식으로,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인상적이었어요. 네 사람은 경남 고성의 바다에서 자란 옥수수를 수확하기 위해 옥수수밭으로 향했습니다.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고성의 옥수수는 찰지고 맛이 좋아 수확하는 재미가 있었다고 해요.

모든사진의 출처는 티비앤 입니다.

언니네 산지직송 옥수수 수확의 방법과 꿀팁

옥수수 수확은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프로그램 속 멤버들은 즐겁게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익은 옥수수는 수염이 까맣게 말라 있어 쉽게 구별할 수 있었고, 수확한 옥수수는 검은 바구니와 초록색 바구니로 분류하여 관리되었습니다. 초록색 바구니에 옥수수를 가득 채우면 약 100개 정도가 담긴다고 하니, 작업의 강도가 얼마나 높았을지 상상이 가네요. 은진은 이 작업에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고성에서의 숙소 생활과 다음 에피소드 기대

차태현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숙소에서의 장면도 유쾌했습니다. 숙소는 고성의 가룡마을에 위치해 있었고, 전통적인 시골집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은진과 차태현은 서로 장난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차태현의 DJ 모드와 함께 노래 메들리가 이어지며 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습니다.

 

언니네 산지직송

 

언니네 산지직송 7회 기대 포인트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차태현이 갯장어 조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예고편에서는 차태현이 갯장어 배에 타고 있는 장면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차태현이 갯장어 조업에서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그리고 멤버들과의 케미는 또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매우 기대됩니다.
이번 6회는 차태현의 유쾌한 예능 감각과 경남 고성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였습니다. 갯장어와 옥수수를 수확하며 지역의 특산물과 문화를 경험하는 모습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특산물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