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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이 당하는 6가지 전세사기수법 빌라왕 신축빌라

치타뉴스

by 치타소식 2023. 4. 2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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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매일같이 뉴스에 나오는 이야기중 피해자를 많이 생산하고 있는 문제는 전세사기입니다.

저도 최근에 부동산 계약을 하면서 부동산 사장님이 다들 월세를 찾는다 전세를 안찾는다는 말을 했어요.

전세가기문제가 매일같이 대두되면서 사람들도 두려움에 월세를 선호하게 되고 부동산도 전세 계약이 더 어렵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끊임없이 들리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차인이 당하는 6가지 전세사기수법 빌라왕 신축빌라

피해자들이 겪는 고통과 아픔이 얼마나 클지 상상이 안됩니다.

이글이 조금 도움이 되어 앞으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도가 아무리 마련이 되어도 사기치겠다고 작정하고 달려들면 피하기 쉽지 않습니다. 

 

​ 작정하고 달려드는 사기에 피해 가기 쉽지 않지만 그래도 미리 알아두는 게 안심이 될 거 같아서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세사기 수법과 예방 방법 등을 알아봤습니다. ​ ​

 

전세사기 수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첫 번째. 전세금을 중간에서 가로채는 수법

전세금을 중간에서 가로채는 수법으로 임대인이 월세로 내놓은 집을 전세인척 전세금을 받고 사라지는 수법입니다. 

중개인이 전세금을 수령하고 임대인에게 주지 않는 상황도 포함됩니다. 

또는 위임장이나 증명서로를 중간에서 위조해서 대리인인척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고액의 억대의 전세금을 중간에서 가로채는 수법입니다. 

 

이렇게 계약을 한 이후 실제 임대인은 모르는 일인 경우가 있고 또는 제3자와 짜고 중개인이 중간에서 돈을 받아서 임대인에게 전달하지 않는경우에도 오롯이 피해는 임차인이 겪게 됩니다. 

 

>임차인은 돈을 송금할때는 반드시 받는 사람 계좌가 임대인명의와 동일한지 반드시 확인을 해야합니다. 

 

간혹 계약금, 잔금, 중도금등 돈을 바로 임대인계좌로 안보내고 중개인에게 보내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 하니 이부분은 사회초년생이나 부동산 계약이 서툰 사람이라면 꼭 !! 주의해야합니다. 

 

전세사기수법

두번째.집은 한채인데 계약은 여러명과 하는 중복계약

집은 하나인데 임차를 여러명과 계약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여러명과 계약을 하고 계약금을 받고 중간에서 잠적해 버리면 막상 임차인은 내가 이사가는날 가보면 누군가 살고있거나 또 내가 살고있는데 누가 이사를 들어온다고 하는 골치아픈 상황이 발생합니다. 

 

계약서 상 확장일자를 받으면 선순위 권리를 갖지만 이때 제3자는 이 권리를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이부분을 이용한 사기입니다. 

 

주변보다 너무 저렴하거나 중개인이 자격증없이 활동하거나 하면 꼭 반드시 확인해 봐야합니다. 

세번째. 깡통전세

깡통전세는 주변에 주택 매매가격보다 전세가가 비싼경우 또는 90%이상인경우 깡통전세라고 합니다. 

다시말해 이 집을 내가 살때 금액이 2억인데 전세를 들어가는 전세금이 1억 9000 ~ 2억이 넘는경우를 말합니다. 

 

깡통전세는 보통 집값이 폭락할때 많이 발생합니다. 집값이 계속 내려서 결국 전세가격이 더 높은 상황이 자연스럽게 만들어 지기도 하기 때문이죠. 이때 집 주인의 사정에 의해 보증금을 돌려줄수 없는경우 깡통 전세에 해당합니다.

전세사기수법

 

네번째. 신탁부동산

신탁부동산이란 집주인이 신탁부동산인 경우 소유자가 개인이 아니라 신탁회사가 됩니다. 이때 신탁부동산은 반드시 신탁회사의 동의가 있어야 계약이 이루어 집니다. 

 

임차인의 입장에서 부동산에서 계약을 했는데 신탁부동산인걸 모르고 회사의 동의가 없었을경우 추후 입주해서 거주하는 행위는 불법이 됩니다. 이경우 회사에서는 임차인에서 불법점유자 너 나가 ! 라며 퇴거요청을 할수있어요 ! 

 

신탁등기가 되어있는경우 권리관계를 파악하는것이 일반 개인은 하는게 신경이 많이 쓰이고 어려우므로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게 빠릅니다. 

다섯번째. 다가구의 임차인

다세대주택, 다가구 주택이 다른부분도 많은 임차인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다가구는 임차인이 다수입니다. 한건물에 여러 가구가 산다는 의미죠. 여러명이다보니 금액을 속여서 전세로 하기도 쉽습니다. 또는 근저당 여부를 알리지 않고 계약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저당은 평소에는 문제가 안되지만 혹여라도 경매에 넘어가게 되면 우선순위가 아닌경우 전세금은 날리게 됩니다. 

 

그렇다면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있는 빌라왕의 수법은 어떻게 될까요 ? 

전세사기수법

빌라왕의 전세사기 수법

빌라왕 전세사기는 신축빌라를 대상으로 합니다. 

빌라 세입자들은 당연히 신축빌라를 선호하죠. 그렇다보니 계약도 상대적으로 쉬웠습니다. 

신축빌라인경우 아파트와 달리 매매가격자체를 확인하기가 어렵고 전세가격도 부르는게 값인경우가 많습니다. 

신축빌라는 건축주가 대행업체와 브로커인 중개인등 여러명이 팀을 꾸려서 임차인을 모집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신축의 경우 젊은세대의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들의 수요가 높습니다. 

 

이렇게 전세 계약을 맺어놓고 임차인이 다 채워지면 제3자에게 넘기는 수법입니다. 

이때 넘길때 매매가격 역시나 이 사람들이 정하기 때문에 깡통전세로 만드는건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마치며

전세사기수법 6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글을 잘 읽으시고 꼭 전세계약 혹은 이사갈때 매매 임차등 그 어떤 부동산 계약해서도 피해 보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전세사기수법 임차인

다음글에서 전세사기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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