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치타뉴스

홍장원 국정원 1차장 윤석열 체포 명단 지시

by 치타소식 2024. 12. 9.
반응형

홍장원 국정원 1차장 많이 찾아보시죠.

요즘 대한민국의 정치권과 언론을 뜨겁게 달구는 사건이 하나 있죠! 😊 바로 홍장원 국가정보원 제1차장의 폭로예요.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 직후, 정치인 체포 지시가 있었다는 내용인데요. 홍 차장이 직접 밝힌 사건의 전말을 차근차근 살펴볼게요!

홍장원 국정원 사건의 시작: 대통령의 전화

2024년 12월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했어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홍장원 차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대공수사권을 국정원으로 넘기겠다는 발언과 함께 “국군방첩사령부를 지원하고 이번 기회에 모든 걸 정리하라”는 강경한 지시를 내렸다고 해요.

홍장원 국정원

 

홍 차장은 이 전화를 안보폰으로 받았다고 증언하며, 대통령의 구체적인 지시를 공개했어요. 심지어 대통령은 "체포 명단"까지 전달했다고 하니, 상황이 심각했죠.

 

홍장원 국정원 체포 명단

홍 차장이 밝힌 체포 대상에는 여야를 막론하고 여러 정치인이 포함되어 있었어요. 😮

홍장원 국정원 명단의 주요 인물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우원식 (국회의장)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 김민석, 박찬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 조국 (혁신당 대표)
  • 김어준 (방송인)
  • 김명수 (전 대법원장)
  • 권순일 (전 선관위원장)

그리고 노동조합 위원장까지 포함되며 체포 지시가 내려졌다고 해요.

홍장원 국정원

 

홍 차장의 거부와 그 후

흥미로운 건, 홍 차장이 이 명단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

그는 명단을 메모하지 않기로 결심했으며, 계엄 해제 후 퇴근했다고 밝혔어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대통령이 직접 체포 지시를 내리지 않았다"고 발언.

조태용 국정원장은 "대통령이 체포 명단을 지시한 적 없다"며 이를 부인.

하지만 홍 차장의 증언과 국정원장의 발언은 정반대라 논란이 더 커지고 있어요. 😵

 

국정원의 내부 갈등과 정치적 후폭풍

홍 차장은 이 사건 이후 국정원에서 경질되었는데요, 그는 "윤 대통령의 지시를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어요. 그러나 조태용 원장은 "홍 차장이 정치적 중립을 어겼기 때문에 교체했다"고 반박했죠.

 

결론: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갈등

홍장원 차장의 폭로는 윤석열 정부와 국정원 내부에서의 갈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건이에요.

앞으로 이 사건이 어떤 법적·정치적 파장을 가져올지, 우리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답니다. 😯

홍장원

반응형

/* 링크버튼 */ twitter /* 링크버튼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