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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뉴스

디지털 바우처란 취약계층을 위한 새로운 지원 제도

by 치타소식 2024.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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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바우처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디지털 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을 위한 새로운 지원 제도입니다. 기존의 통신 요금 감면 혜택을 받는 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서비스 이용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특히 디지털 격차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디지털 바우처의 혜택과 사용 방법

디지털 바우처를 통해 수급자들은 통신 요금뿐만 아니라 단말기 할부금, OTT 서비스, 전자책, 음원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바우처는 통신 요금 감면액을 디지털 바우처로 전환하여 제공되며, 사용자는 지원 금액을 보다 폭넓은 디지털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디지털 바우처 신청하기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자세히 알아보기

 

디지털 바우처 데이터 쿠폰 추가 혜택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수급자들에게는 매달 5GB, 3개월 동안 총 15GB의 데이터 쿠폰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 요금 부담을 줄이고, 보다 저렴한 요금제로 변경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디지털 바우처 신청 방법

디지털 바우처는 8월 29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자 중 통신 요금 감면 혜택을 받고 있는 분들이 대상입니다.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지며, 필요한 동의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디지털 바우처

 

디지털 바우처 제한된 참여 인원

이번 디지털 바우처 시범 사업에는 5,000명만 참여할 수 있어, 대상자 선정에 경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빠른 신청이 필요합니다.

 

디지털 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디지털 서비스의 혜택을 누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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