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증상과 예방법 관련주

엠폭스라는 병명으로 국내에서 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엠폭스는 원숭이두창을 부르는 다른 병명으로 전염으로 걸리는 질병입니다. 

엠폭스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증상과 예방법 관련주

엠폭스 확진자

유전자 검사를 거쳐 6번째 환자가 엠폭스진단을 받았는데 앞서 5명은 해외에서 감염된 사례이지만 이번 6번째 환자는 해외여행 이력이 없어 지역감염으로 확인된 사례입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현재 환자 상태는 양호한 편입니다

현재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 중인 방역당국은 오는 12일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전문가들은 지나친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앞서 코로나로 인해 팬데믹상황을 겪어본 사람들로 또다시 전염병이 퍼질까 두려운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원숭이 두창은 치사율도 약하고 증상또한 경미합니다. 

 

엔폭스 바이러스 증상

엔폭스바이러스의 감염되면 열이 나고 피부의 수포가 생깁니다. 현재 엠폭스(원숭이두창)는  2급 감염병으로 분류되어 있고  국내 첫 환자는 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합병증 없이 퇴원했습니다

아프리카 지역 원숭이에게서 처음 발견된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는 아프리카 인종과 집단에 대한 혐오를 부추긴다는 지적
이후 엠폭스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손, 발, 얼굴, 항문등 생식기에 발진이 생기며 잠복기가 3일 ~ 17일 입니다.발진은 처음에는 여드름이나 물집같이 생기고 가려움을 동반합니다.

이 기간동안에는 증상이 크게 나타나지 않지만 이후 심한 발열, 오한, 림프절붓기, 근육통, 피로, 두통,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엠폭스 전염과 치사율

엠폭스는 개인적으로 피부 접촉을 통해 퍼지는 질병입니다. 
mpox에 걸린 사람의 mpox 발진 및 딱지에 접촉하거나 타액, 상부 호흡기로 전염될 수 있습니다. 

침구, 의류, 수건을 같이 쓰면 직접적으로 전염성이 빠릅니다. 임산부가 엠폭스에 걸리면 태아에게도 전파될 수 있습니다. 엠폭스는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염되는 질병입니다. 

그러나 수영장, 온수, 사우나등 물에서는 전염성이 떨어집니다.  

엠폭스 백신과 치료법

엠폭스를 예방하려면 발진이 있는 사람과는 최대한 피부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회사나 학교나 공동시설에서 발진이 있거나 증상이 있는 사람은 미리 병원을 찾아야 하고 최대한 전염을 막아야 합니다. 손을 자주 씻어서 엠폭스를 예방해야 합니다. 

 

엠폭스 백신은 현재 JYNNEOS 백신으로 천연두 및 엠폭스 예방용으로 미국에서 승인되었습니다.

엠폭스 원숭이두창 관련주

 휴마시스, 제놀루션, 녹십자홀딩스, 파미셀, 랩지노믹스로 바이오 관련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