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호란 상습 음주운전 기록 복면가왕 출연한 연예인

가수 호란이 상습 음주운전 기록 이후 7년 자숙기간 끝에 복면가왕 출연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가수는 그룹 클래지터의 멤버 호란입니다. 호란은 자그마치 3번이나 음주운전 적발 사례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논란 이후 7년간 자숙의 시간으로 티비나 방송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가수 호란 상습 음주운전 기록 복면가왕 출연 이슈

음주운전 논란

하지만 최근 음주운전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늘어나고 사회적으로 비난이 심한 상황에서 복면가왕을 통해 얼굴을 내 비쳤습니다. 대중들의 비난은 여전하고 해당 방송을 공중파로 내보낸 MBC도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음주운전으로 초등학생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또한 한 가정이 풍비박산이 나는 사건이 여럿 있어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

 

뉴스에서는 음주운전 관련된 안타까운 소식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가족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정작 음주운전 기록이 3번이나 있는 연예인을 다시 방송에 출연시킨 결정에 대해 방송아에 비난 여론이 많이 생겼습니다. 

 

실제 가수 호란은 단순히 음주운전을 해서 적발된것 뿐만 아니라 길가에 정차된 청소 차량을 들이 받았습니다. 

청소차량 내부에는 환경미화원이 부산을 당했고 해당 사고로 전치 2주의 부상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런일이 있었기 때문에 아무리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고는하지만 여전히 대중들의 반응은 차갑습니다. 

음주운전 호란 반대의견

결국 비난의 물결이 지배적이지만 일부 여론에서는 다른 시선으로 보기도 합니다. 당연히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이고 갈수록 음주운전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이 엄해지고 있지만 호란에게만 너무 무거운 잣대를 갖다대는것이라는 시선도 있습니다. 

복면가왕 호란 출연 논란

음주운전 연예인

실제로 고위 관직에 계신분들 그리고 많은 연예인들이 음주운전 기록이 있습니다. 실제 방송인 서장훈씨의 경우도 음주운전이후 적발되어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영화배우 이정재씨고 음주운전과 교통사고 기록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이 음주운전으로 잠시 사라졌다가 다시 나오는데 왜 호란에게만 문제가 되느냐는 일각의 말도 있습니다. 

 

음주운전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살인행위임을 모두가 머리와 마음으로 알고 절대 운전대를 잡아서는 안됩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다시 방송이되어 문제가 될수는 있지만 용서받지 못할 행동임은 확실합니다. 

연예인 음주운전

우리나라의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도 강화되어야 합니다. 

다른나라의 음주운전 처벌기준

다른나라에서는 음주운전에 대한 어떤 처벌을 가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프랑스에서는 2년의 징역 또는 약 580만원의 벌금이 기본이고 음주운전으로 사망자가 발생하면 징역 7년 벌금 1억 2천만원입니다. 

영국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사망자가 발생하면 최고 14년 징역과 운전자격 박탈에 처하며 벌금형의 경우 법정상한이 없습니다. 

 

미국은 주별로 음주운전 처벌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평균 벌금 1000만원 또는 징역 7년이하 면허 취소입니다. 그리고 외국인이 미국에서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다치게 한 경우 미국 입국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에는 특이한 점은 운전자 뿐만 아니라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차량을 제공한사람, 술을 제공한 사람 그리고 동승자도 함께 처벌대상이 됩니다. 

 

이렇게 우리나라도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 음주운전에 대한 더 높은 처벌기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