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사배 메이크업 화장품 컨실러 쉐딩

얼마전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315회에서 뷰티 유튜버 이사배 님의 메이크업 화장품이 공개되었습니다. 세련된 블랙 의상에 어울리는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메이크업을 선보였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사배 메이크업에서 사용된 화장품과 그 사용 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사배 님은 메이크업 베이스 단계에서 타르트 타임리스 스무딩 프라이머를 사용했어요. 이 프라이머는 모공과 잔주름을 매끄럽게 채워주는 효과가 있으며, 메이크업이 오래 유지되도록 도와줍니다.

프라이머의 가장 큰 장점은 지성 피부와 T존 부위의 번들거림을 억제하는 오일 컨트롤 기능이 뛰어나며, 파라벤, 미네랄 오일 같은 유해 성분이 포함되지 않아 민감성 피부에도 안전하다는 점이에요.

스킨케어 후 적당량을 손이나 브러시로 얼굴에 부드럽게 펴 바릅니다.

모공이 신경 쓰이는 T존 부위에 더 꼼꼼하게 바르면 메이크업이 한층 매끈하게 유지돼요.

이사배 님은 총 3개의 컨실러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완성했습니다. 그 중 투슬래시포 화이트 컨실러는 아직 발매 전이지만, 테스트로 사용되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사용한 바비브라운 스킨 코렉터는 다크서클과 피부 결점을 커버하기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컨실러를 짧게 획으로 그린 후 붓이나 손가락으로 블렌딩합니다.

얇게 여러 겹 발라주면 자연스럽고 가벼운 피부 표현이 가능합니다.

이사배 님은 메이크업 고정력을 높이기 위해 정샘물 에센셜 물 마이크로 피팅 미스트를 사용했습니다. 이 미스트는 수분 공급과 함께 메이크업을 오래 지속시켜주는 역할을 해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해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이거나, 메이크업 후 픽서로 뿌려 고정력을 강화합니다.

건조할 때 수분 공급용으로도 수시로 사용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윤곽 메이크업을 위해 펜티뷰티 매치 스틱스 스킨스틱 앰버를 사용하였습니다. 이 제품은 컨투어링과 하이라이팅, 블러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멀티 제품입니다. 크리미한 제형이지만 바르면 파우더처럼 가볍게 마무리되어 입체적인 윤곽을 만들어줍니다.

턱선, 콧대, 광대에 쉐딩으로 사용해 얼굴을 더 입체적으로 표현합니다.

스틱 형태라 휴대하기 간편하며, 언제든지 수정 메이크업을 할 수 있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315회에서 이사배의 메이크업 화장품들이 공개되었습니다.

타르트 프라이머부터 펜티뷰티 쉐딩까지 다양한 제품을 활용해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메이크업을 선보였습니다.

가장 빠른 치타 소식